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리프 전투 (문단 편집) == 발단 == [[진 어소]]는 제다 행성에서 아버지이자 죽음의 별의 제작에 참여한 [[겔런 어소]]의 홀로그램 매세지를 통해 죽음의 별에 큰 약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며, 이 약점을 타격하려면 아우터 림의 열대 행성, 스카리프에 있는 제국 보안 시설의 시타델 타워에 겔런이 업로드 해둔 죽음의 별의 설계도를 탈취해야 했다. 이 탈취 임무 때문에 야빈Ⅳ에 있는 반란 연합의 기지에서 의회가 열리나, [[죽음의 별]]의 위력을 본 의회원들 대다수는 이미 공포에 질려버린 상황이었다. 라더스 제독을 비롯한 급진적 평의원들이 선제 공격을 주장해 보았지만, 다수의 평회원들은 제국과 정면으로 맞서 싸우는 것에 반대하였다.[* 애초에 제국과 싸우는 것이 승산이 없어진 수준이었으며, 당장이라도 행성이 가루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안위를 생각한다면 제국에 납작 엎드리는 것이 최선인 상황처럼 보였다.] 특히, 진 어소가 범죄자이란 점과 그 겔런 어소의 딸이란 점 그리고 죽음의 별의 약점이라는 것의 존재가 오로지 진 어소의 증언만으로 입증 될 뿐이라는 것에 발목이 잡히고 만다. 겔런 어소가 행적과 소속을 너무도 지나치게 잘 숨긴 나머지 반란 연합도 그를 아군이라는 생각을 일절 하지 않았던 탓도 있다. 결국 스카리프 공습 계획은 계획 단계에서 물거품이 되었고, [[몬 모스마]]는 진 어소에게 사과한다. 진 어소는 낙담하지만, 이대로 죽음의 별이 활개치게 된다면 아버지가 행했던 행동들이 아무 소용이 없게 되기 때문에 혼자서라도 스카리프로 가려한다. 이에 치루트를 비롯한 제다에서 만난 일행들이 함께하려 했고, 똑같이 의회의 노선에 불만을 품었던 급진파 카시안 안도르가 뜻이 맞는 반란 연합 소속 엘리트 부대원들을 소집하여 진과 함께 스카리프로 가기로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그원 특공대원들.jpg|width=100%]]}}}|| 이들은 이전에 이두에서 탈취했던 제국의 제타급 화물 수송선 SW-0608을 타고 야빈 Ⅳ 기지를 떠난다. 야빈 Ⅳ 기지에선 이들이 탄 수송선이 이륙하는 걸 보고 이륙승인을 위해 코드명을 요구한다. 이때, [[보디 룩]]이 당황해 하다가 아무거나 대라는 진 어소의 재촉에 "어... '''로그,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로그 원]]'''이다."라고 얼떨결에 대답하며 출발한다. 과정이 굉장히 황당하고 급조되긴 했으나, 반군 역사에 길이 남을 '''로그 원 특공대'''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스카리프 행성은 제국의 보안 시설때문에 행성 차폐막이 쳐져 있었으며, 행성에 들어가려면 보호막 게이트를 통과해야 했다. 구 제국 화물선 파일럿이었던 보디 룩은 수송선이 원래 이두로 가려 했으나 이두의 기지가 박살나는 바람에 여기로 왔다고 둘러댄다.[* 해당 화물선은 U-wing이 파괴된 뒤 임시로 마련한 탈출 수단으로, 이두 기지에 정박해있던 물건이다. 그리고 알다시피 반란 연합이 공습으로 이두 기지를 박살냈으니 둘러대기도 쉽다.] 다행히도 함선 통과 코드가 업데이트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이미 수송선에 설치된 옛날 통과코드로도 무사히 게이트를 통과한다.[* 일각에서는 후술할 치루트처럼 진이 어머니로부터 받은 [[라이트세이버 크리스탈|카이버 크리스탈]]에 대고 기도하는 장면이 있어서 [[포스]]의 도움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